Human audio tabla DDC + Muto-X Jensen transformer DAC + 보라돌이
주말 즐겁게 보내고 대여 해 주신 cables 오늘 발송 해 드렸습니다.
아직 홈을 시작한지 얼마안되어서 사용기?를 올리는데 조금의 망설임이 있습니다만
용기를 내어 주말의 감동을 한 줄의 글로 표현 해 볼까 합니다 -> 어디 까지나 개인적인(초보의) 의견입니다.
제 소개를 간단히 하면, 10년 넘게 카오디오 생활을 하면서 x-천만원 날리고 홈에 입문한 울산 촌놈 입니다.
주위의 지인과 윤사장님의 도움을 받아 가면서 기기 한개 한개씩 장만을 하다 보니 새 삶 또 느끼게 되네요 -> 이것 사람 찍인다(돈 많이 들어가는 놀이) 라고 ㅋㅋ..
거두절미하고, 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.
음원에 목이 말라 우선적으로 PCFI에 좀더 비중을 두고 싶어 시작 하기로 하였습니다
가지고 놀았던 장비는 아래와 같으며:
소스 :1) Human audio tabla DDC + Muto-X Jensen transformer DAC. => PC – Fi
2) 에소테릭 P-70 + D-70
프리 : 일명 오리..
파워 : 일명 오리..
선재(일명 보라돌이) : RevelationAudioLabs USB cable + RevelationAudioLabs BNC 동축
기기를 설치 하고 선을 연결하고 switch on(DDC + DAC) 하기 전까진 솔직히 30:70 정도로 생각을 하였습니다
무엇보다도 풍부한 음원을 나도 확보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정당히 표현(음악적) 해 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였습니다.
근데 switch on 하고 스피커를 통해 흘러 나오는 음악이 한마디로 “ 헉 “ 하는 감탄사 라고 표현을 해야 될지 아니며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될지 아직 초보라서 적당한 표현법을 찾질 못하겠습니다
그러나 PC-FI에서 쏟아 내는 음악이 이 정도로 잘 나오고 표현력이 좋나 라고 하는 감동뿐 이였습니다.
첼로/피아노/보켈 등을 반복해 듣고 또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묘한 매력에 빠져 들어 가는 느낌이었습니다.
그리고 악기 본연의 향수를 느끼게 해 주고 보컬의 자연스러움은 에소테릭 P-70/D-70과 견주어 하나도 뒤 떨어지지 않는 다 라는 느낌 이였습니다.
초보가 더 많은 이야기를 하면 엄청 실례일 것 같아 사용기는 이만 생락하고…….
다시 한번 더 즐거운 시간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주어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나 USB케이블 좀 더 대여 해 주시지용ㅋㅋ.
